창원소방본부, 양곡교회 전국119소방동요 경연대회‘최우수상’수상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21일 전라남도청 김대중 홀에서 개최된 제23회 전국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창원 대표로 출전한 양곡교회 다윗찬양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국 18개 시・도에서 예선을 거쳐 올라온 초등부 18개팀이 열띤 경연을 펼쳤으며, 양곡교회 다윗 찬양대는 전국 2위의 큰 성과를 거두었다.
양곡교회 다윗찬양대는 2016년과 2019년 뉴욕 카네기 홀 초청공연을 한 바 있으며, 이번 대회에서는 ‘천사와 악마’ 라는 곡으로 물과 불이 때로는 선과 악이 될 수 있듯이...